토익 뿌셔뿌셔

Part 7 - 토익 질문 유형 분석 1

@#$%&! 2021. 11.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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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익 Part 7에서 나오는 질문의 유형을 한 번 알아보려 합니다. 질문도 모르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시는 분들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어떤 유형의 질문이 나오는지 숙지하시고 익숙해지고 시험을 보셔야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해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 토익 영어 정복

 

◆ Part 7 질문 유형

 

질문의 형태는 여러 개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많은 유형도 아니니 그렇게 걱정하지 마시고 질문들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질문들을 숙달해 놓으면 문제 번역하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질문 유형에 익숙해지시면 좋겠습니다. 

 

◈ 빈출 질문 유형

 

  • What is Jerry asked to do?

 

ask 목적어 to 부정사 구문을 수동의 형태로 바꾸어 놓은 질문의 형태입니다. be asked to do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능동일 때 의미가 ~하도록 요청하다이라서 수동의 형태는 요청받은 이라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무엇을 Jerry가 요청받았나? 정도가 되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질문 보는 순간 이게 뭔지 아실 때까지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예문 보여드릴 테니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1. What is Mr. Jerry asked to do?
  2. What is Ms. Burton asked to do?
  3. What is Mr. Carrera asked to do?

 

고유명사들이 토익 시험을 보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사람 이름, 회사 이름 등과 같은 고유명사들이 독해를 할 때도 혼동을 불러일으키며, 특히나 듣기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듣기에 안 들리는 부분을 대본을 통해 확인해보면 고유명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데 학습자들은 이런 것은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저는 사람 이름이든 회사 이름이든 생각을 대충 하지 말라 얘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이 이름들을 다 암기하라는 것은 아닌데요. 자연스럽게 많이 들어 익숙해 지시라는 말이며 또한 생각을 하면서 안 들리는 부분이 사람 이름이나 회사 이름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듣기나 독해 접근하시라는 조언입니다. 

 

  • What does Mr. Jerry want Ms. Jenny to do?

 

이 질문도 정말 자주 보이는 질문이지요. Jerry는 Jenny가 무엇을 하기 원하는가? 정도가 되겠지요. 충분히 해석은 가능하고요. 다만, 이걸 해석하는 게 문제라는 것이라는 점 다시 알려드립니다. 익숙이라는 단어를 머리에 꼭 그려주세요. 다음의 예시들도 한 번 봐주시면서 익숙해지세요.

 

  1. What does Mr. Chandler want Ms. Koskinen to do?
  2. What does Mr. Cooper want Ms. Kim to do?
  3. What does the supervisor want the guards to do?

오늘 알려드린 이 두 질문의 형태는 토익 Part 7에서 자주 나옵니다. 반드시 숙지하셔서 보자마자 바로 지문으로 올라가 찾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올라가야 점수가 정체되지 않습니다. 경험을 믿어보세요. 진짜 그렇습니다. 저는 다른 질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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