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빈칸 추론에 자주 등장하는 굉장히 어려운 소재 1

오늘 여러분들과 알아보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수능 영어 빈칸 추론에서 늘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소재에 관해서입니다. 이 부분을 안다고 뭐가 달라질까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소재들을 만나면 대부분 포기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에 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 수능 영어 방법론

 

■ 빈칸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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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칸 추론의 킬러 소재 1

 

• 미시와 거시

 

▶ 수능에서 미시와 거시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우리가 경제적 용어로만 생각할 수도 있는 소재인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수능 영어에서 거시 미시를 아주 전문적으로 다루는 지문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정답을 찾는 것은 다른 소재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능 영어를 어렵게 낸다는 것은 소재를 어렵게 낸다는 말이지 문제 자체를 굉장히 어렵게 낸다는 말은 아닙니다. 쉽게 설명하면 늘 이의제기에 직면하시는 교수님들 입장에서 명백한 답의 근거를 반드시 문제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소재는 학생들의 심리만을 건드린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미시라는 말은 미세한 시각이나 관점으로 micro view, 미시 경제는 microeconomics, 미시적으로는 microscopic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거시라는 말은  거대한 시각이나 관점으로 macro view, 거시 경제는 macroeconomics, 거시적으로는 macroscopic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능은 이런 단어들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그러면 어떤 단어로 미시나 거시 수능에서는 나타내려 할까요?

 

▶ 수능에서의 미세한 시각을 나타내는 말은 주로 개인이라는 단어가 주로 등장합니다. individual 같은 단어이죠. 그리고 거대한 시각을 나타내는 말은 social 사회를 사용하여 많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잘 기억했다가 실제 기출 모의 평가나 실제 수능 문제를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단어들을 찾으시면 반드시 정리해 주세요. 그것이 이런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 첫 단계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individual이나 social 같은 부류의 단어들은 비교를 통해서 글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 역시 잘 봐 두셔야 합니다. 저도 계속 관련 글을 올리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좀 연습이 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직접 수능에서 미시나 거시를 얘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 그 관점으로 문제를 기출 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이와 관련된 문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수능 빈칸 추론에서 어려운 소재로 등장하는 미시와 거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빈칸 추론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많은 수험생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 계속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