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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뿌셔뿌셔

2021 11월 24일 시행 고1 전국 연합 분석 - 18, 19, 20번

by ET-T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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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24일 시행한 전국 연합 고1 영어 문제 18, 19, 20번에 대한 풀이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문제 분석글을 올리고 있고 오늘의 분석도 이전 분석을 토대로 한 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 바로 시작할게요.

 

◇ 수능 영어 정복 프로젝트 

 

◆ 11월 24일 전국 연합 고1 영어 문제 18, 19, 20번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이전 포스팅을 보시는 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며, 학년과는 크게 관계없으니 보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시험지를 앞에 두시고 글을 봐주시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늘 말해드리지만 저작권의 문제로 문제 전체를 올려해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1.11.19 - [수능 영어 뿌셔뿌셔] - 올해 수능(2022) 영어 문제 분석 - 18, 19, 20번 문제

 

올해 수능(2022) 영어 문제 분석 - 18, 19, 20번 문제

먼저 2022 수능을 보시느라 고생한 모든 수험생 분에게 12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은 2022년 대수능 18번, 19번, 20번 문제에 대한 분석글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과연 어떤 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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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번 문제 (30초 이내)

 

2021.07.21 - [수능 영어 뿌셔뿌셔] - 수능 독해 18번 문제 글의 목적 해결책

 

수능 독해 18번 문제 글의 목적 해결책

오늘은 수능 독해 부분에서 제일 첫 문제 18번 글의 목적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 문제는 과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기대해 주시면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능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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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평의 18번 문제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역시 우리는 기본 포스팅에서 보았던 것처럼 중간 아랫부분에 초점을 둡니다. 굳이 시작부터 읽어야 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글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처음부터 읽어야 한다는 이상한 말 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다 같이 맞히더라도 시간을 줄이는데 초점이 있어야지 맞고 안 맞고를 따질 문제는 아닙니다. 

 

중간 아래 수능이나 학평이 좋아하는 부분은 However이었습니다. 그 부분부터 글은 뒤집어집니다. 그리고는 바로 아래에 therefore은 따라서가 아니라 날 보고 정답을 찾아라는 말이지요. 그 부분을 보시면 allow 허락하다 동사가 나오며 이는 정답을 5번을 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 

 

◈ 19번 문제 (30초 이내)

 

2021.07.22 - [수능 영어 뿌셔뿌셔] - 수능 독해 19번 문제 인물 심경, 글 분위기 해결책

 

수능 독해 19번 문제 인물 심경, 글 분위기 해결책

오늘은 수능 문제 19번 인물 심경, 글 분위기에 대한 해결책에 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오답이 거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언급을 할 이유가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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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이야기합니다. 첫 단락은 special gift  특별한 선물 for me 나를 위한 이 부분에서 기대감이 생기는 부분이지요. 이러고 제일 마지막 단락으로 넘어가는데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심경의 변화니까 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오지 않나요? 그렇지만 오늘은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에 different 달랐다 what I wanted 내가 원했던 것과 라는 부분에서 실망감이 드러나며 정답은 역시 5번.

 

◈ 20번 문제 (30초 이내)

 

2021.07.24 - [분류 전체보기] - 수능 영어 독해 20번 필자의 주장 해결책

 

수능 영어 독해 20번 필자의 주장 해결책

오늘은 수능 영어 독해 문제 20번인 필자의 주장에 대한 방법론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문제 역시 시간은 짧게 가져가면서도 정확도는 올려야 하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수능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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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번 문제는 평가원의 방향으로 기출 되지는 않았습니다. 즉, 첫 단락을 부정적으로 가면서 중간 아래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요. 그렇다고 이 문제도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실제 학생들도 이런 유형의 문제도 중간 아래에서 정답을 찾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중간 아래의 핵심은 명령문이었네요. 늘 잘 보아야 하는 부분이라 말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명령문에서의 핵심은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미소이지요. 이 세 가지를 다 담고 있는 선지를 골라야 합니다. 정답은 3번이네요. 이때 여러분들은 수능 유형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을 하나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미소는 언어가 아니지요. 그래서 미소를 비언어적인 것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그러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로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알아주세요.


늘 말해드리지만 오늘 분석한 3문제를 다 맞추었다고 기뻐할 문제들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줄여 여유로운 마음으로 빈칸 추론이나 순서 등에 시간을 더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요. 실제로 저는 학생들에게 이 3문제는 듣기 설명 시에 끝내는 걸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실제 효과도 있고요. 여러분들도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리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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